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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대전시체육회에 4억원 기부

기사입력 : 2022년02월16일 15:44

최종수정 : 2022년02월16일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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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 공약 이행완료..."대전체육 도약 위해"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이 16일 체육발전기금 4억원을 대전시체육회에 기부했다.

2020년부터 2년간 대전시체육회에 6억원을 기부한 바 있는 이승찬 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모두 10억원을 기부하며 체육회장 공약을 이행 완료하게 됐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사진=계룡건설] 2022.01.07 gyun507@newspim.com

기부금은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와 생활체육 선진시스템 구축, 학교체육 활성화 등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전문체육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꿈드림프로젝트사업'은 어린 선수들에게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17명에게 6000여만원의 훈련장학금과 대회출전비, 대전스포츠과학센터의 맞춤형 지원하고 있다.

이승찬 사장은 "기부금은 시 보조금 예산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위드코로나와 체육회 법인화 등 대전체육 선진화 기반을 공고히 하고 대전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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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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