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성 성분 배제한 '비건 처방' 적용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애경산업은 밸런싱 라이프 뷰티 브랜드 '에프플로우'(FFLOW)에서 출시한 '세라베리옴 앰플'(CERA-BARRIOME AMPOULE) 2종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라베리옴 앰플 2종은 제조 등의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고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비건 처방'을 적용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에프플로우] 2022.02.16 shj1004@newspim.com |
세라베리옴 앰플 2종은 에프플로우가 추구하는 '클린 뷰티'에 맞게 동물성 성분 배제는 물론 식물성 잉크인 '소이잉크' 및 삼림인증제도 'FSC인증'(Forest Stewardship Council) 마크를 획득한 단상자를 사용해 피부와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 뷰티를 실천한 제품이다.
특히 흡수가 빠른 저분자 아쿠아 세라마이드와 5가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 추출물 성분을 더해 마이크로 바이옴 기술로 탄생한 에프플로우만의 독자성분인 '세라베리옴'(CERA-BARRIOMETM)을 담았다.
에프플로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프플로우는 건강한 피부와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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