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팽성농협이 2년 연속 상호금융 대상 우수상 수상과 함께 2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다.
상호금융 시상은 농협이 매년 전국 1118개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와 고객관리 등 상호금융사업에 대해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다.
팽성농협 배연서 조합장[사진=평택농협] 2022.02.15 krg0404@newspim.com |
팽성농협은 2020년 그룹 2위에서 2021년 그룹 1위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연체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조합의 자산건전성을 증명하는 제도인 '클린뱅크 인증'도 2년 연속 수상해 지역 우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배연서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축협을 이용하는 평택시민에게 폭 넓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사랑받는 농협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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