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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작년 영업익 334억원 '흑자전환'...ETC·신제품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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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2년만에 최대치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지속 성장·신제품 성공적 안착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JW중외제약은 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6066억원으로 2020년 대비 10.8% 증가했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이 매출 6000억원을 돌파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지난해 영업이익은 334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면서 12년 만에 최대치 달성하는 등 수익성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4분기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개년치의 정기세무조사 추징금 125억원을 법인세 비용으로 반영했음에도 16억원 이익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JW중외제약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ETC) 사업이 성장하고 신제품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전반적인 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로고=JW중외제약]

영업이익 증가에 대해선 주요 제품 매출 성장과 함께 주요 제품 원료의 자사 생산으로 인한 원가율 개선이 주 요인이 됐다고 평가했다.

먼저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의 경우 지난해 처방약 사업 매출은 4759억원으로, 2020년 4267억원 대비 11.5% 늘어났다.

JW중외제약에서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수액 부문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890억원으로 2020년 1901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회사 측은 환자 치료에 있어서 경쟁력을 가진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이 시장에서 인정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 제품별로 살펴보면,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가 9.2% 늘어난 695억원의 매출을 냈다. 또 경장영양수액제 '엔커버'는 85.1% 성장한 217억원,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악템라'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목적으로 처방이 늘면서 24.9% 성장한 20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고용량 철분 주사제 '페린젝트' 매출은 171억원으로 29.5% 증가했다.

JW중외제약의 신제품군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국내 최초 피타바스티틴 기반의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이 4분기 3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혈우병치료제 '헴리브라'는 지난해 9월 소아항체환자 대상 급여 기준이 확대되면서 2020년 대비 334.1% 성장한 44억원의 실적 기록했다.

이 외에 주요 일반의약품(OTC)도 매출이 증가했다.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은 106억원(9.3%, 9억원↑), 상처 관리 밴드 '하이맘'은 78억(16.4%. 11억원↑)의 성과를 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영활동에 제약이 있는 상황임에도 주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의 매출 증대로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R&D 투자도 지속 늘려 혁신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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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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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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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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