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이번 주도 변동성 주의
FOMC·기술주 실적이 판가름
[서울=뉴스핌]
■ 금주 뉴욕증시 전망
주가
▶ 미 증시, 지난주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
- 다우 4.6%↓, S%P500 5.7%↓, 나스닥 7.6%↓
▶ 이번 주도 변동성 장세 이어질 것
▶ 25~26일 FOMC 회의에 촉각
- 금리인상 폭, 시기, 속도에 주목
▶ 시장 예상 벗어날 경우 주가 하방 압력 가중
▶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도 변수
- IBM(24일), MS(25일), 테슬라·인텔(26일)
- 애플(27일), 세브론·캐터필라(28일)
▶ 기술주 조정 커진 만큼 실적 결과가 시장 향방 가를 것
- 월가, 실적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평가
▶ 27일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발표도 주목해야
■ 증시 주요 뉴스
▶ '4만 달러 붕괴' 비트코인…"다음은 3만 달러"
- 주요 지지선 역할 한 4만달러 뚫리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
- 이번 하락으로 단기 모멘텀은 약세로 전환
- 주식시장 바닥 찾을 때까지 어려운 시기 보낼 것
- 전문가 "다음 지지선은 3만 달러에 가깝다"
▶ '날개 없는 추락' 넷플릭스…'뜨는 별'은 AT&T·로쿠
- 넷플릭스, 실적 발표 후 주가가 20% 넘게 폭락
-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상승분 대부분 반납
- 월가 "넷플릭스 이미 '성숙기'에 도달"
- AT&T와 로쿠 등 경쟁 업체들 부상 가능성 제기
▶ "S&P500 '머리어깨형' 완성 후 하락...4% 추가 급락 가능"
- S&P500 작년 12월 3일 이후 시작된 머리어깨 모양 완성
- 이후 관련 패턴의 지지선인 4538.43포인트를 하향 돌파
- 현재가보다 4% 낮은 작년 10월 4일의 4300.46p가 새로운 저점
- 새 저점은 S&P500의 '조정장' 진입 지점과 일치
▶ 그랜덤 "미 증시 최대 45% 폭락 가능...신흥국으로 눈 돌려라"
- 월가 대표적 비관론자 제레미 그랜덤 "현재 미 증시 엄청난 거품"
- S&P500 지수가 최대 45% 빠질 수 있다 전망
- 신흥국이나 저평가된 선진국 증시, 원자재 등에 주목 권고
- 특히 일본 증시, 금이나 은 추천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월 마킷 합성 PMI
▶ 이탈리아 대통령 선거
▶ 유로존 1월 합성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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