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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새해 첫' 공모주 오토앤, 연이틀 상한가

기사입력 : 2022년01월21일 09:29

최종수정 : 2022년01월21일 09:29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새해 첫 상장 공모주인 오토앤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오토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2%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가격제한선까지 급등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오토앤의 코스닥 상장 이후 주가 흐름. 2022.01.21 zunii@newspim.com [사진=네이버금융 캡처]

오토앤은 자동차 비포마켓(완성차)과 애프터마켓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2008년 현대차그룹의 사내벤처로 시작해 2012년 스핀오프(분할)한 업체다. 

현재 2만 개의 상품과 1만 곳의 장착점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모빌리티 특화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애프터마켓에서 집계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호도가 높은 서비스를 비포마켓에 적용하며 모빌리티 라이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오토앤은 앞서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17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도 2395.63대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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