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대전시 설명절 대비 특별청소기동반 운영

기사입력 : 2022년01월16일 11:13

최종수정 : 2022년01월16일 11: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설명절 기간 쓰레기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대전시, 자치구, 대전환경사업 지방자치단체조합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연휴기간 중 상황실 운영, 수거체계 구축, 쓰레기 불법투기 중점단속 등을 주요 대책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생활폐기물 수거 [사진=순천시] 2021.10.06 ojg2340@newspim.com

17일부터 28일까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시민 청결 운동 대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내 주변 청소하기' 운동을 전개한다.

연휴기간인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대전시·자치구·대전환경사업 지방자치단체조합에 상황실을 설치해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취약지역 청소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5개 자치구와 대전환경사업 지방자치단체조합에서는 특별청소기동반을 운영하고 조기청소 및 휴무에 따른 청소인력 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상습정체구간, 터미널 등 쓰레기 투기 다발지역 단속을 강화하고 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설 연휴 기간 중 29일과 31일, 다음달 1일에는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이외 기간에는 단독주택, 다가구 등은 15시부터 22시까지, 공동주택은 17시부터 24시까지 배출하면 된다.

대전시는 "설 연휴 동안 쓰레기로 인한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들도 다소 불편하더라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