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윤창빈 기자 = 새롭게 투입된 공군 1호기(대통령 전용기) 보잉 747-8i 기종이 15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고 있다. 747-8i 기종은 현존하는 대형 항공기 가운데 가장 빠른 마하 0.86의 순항 속도를 낼 수 있다. 최대 14시간에 1만4815㎞까지 운항할 수 있다. 기존 747-400기종보다 운항 거리가 약 2300km 길어졌고, 동체도 기존보다 더 커졌다. 2022.01.15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