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국민의힘 42.3% vs 민주당 33.9%...오차범위 밖 격차

기사입력 : 2022년01월11일 09:00

최종수정 : 2022년01월11일 09: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월 3주차 대비 국힘 2.7%p ↓·민주 3.0%p↓
양당 지지율 격차는 8.1%p→8.4%p로 확대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국민의힘이 1월 1주차 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오차범위(±3.1%p)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이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지난달 27일) 대비 2.7% 내린 42.3%였다.

민주당 지지율도 내렸다. 민주당은 3.0%p 빠진 33.9% 지지율로 집계됐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8.4%p로 지난 조사 대비 0.3%p 커졌다.

민주당 지지율도 내렸다. 민주당은 3.0%p 빠진 33.9% 지지율로 집계됐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8.4%p로 지난 조사 대비 0.3%p 커졌다.

국민의힘은 특히 남성(43.0%), 만18~20대(43.4%), 30대(45.6%), 60세 이상(52.1%), 대전·세종·충청·강원(51.9%), 대구·경북(51.1%), 부산·울산·경남(49.4%),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층(82.9%), 정권교체성향(69.1%)에서 평균 지지율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민주당은 40대(44.5%), 50대(48.1%), 서울(35.0%), 광주·전라·제주(55.8%),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층(78.8%), 무당층(36.8%), 정권재창출 성향(73.4%)에서 특히 많은 지지를 받았다.

정의당과 국민의당 지지율은 나란히 올랐다. 정의당은 전주보다 0.9%p 오른 4.7%였고, 국민의당은 1.6%p 상승한 3.8%였다.

열린민주당은 1.7%(0.1%p↑), 기타정당은 2.2%(0.7%p↑)를 기록했다.

'없음'은 10.8%(3.2%p↑), '모름'은 0.7%(0.7%p↓)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5%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