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대성여상 3학년 재학생 8명과 졸업생 1명이 육군 민간 여군부사관 2021년 2기 공개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2월 3일 입대한다.

10일 충북교육청과 대성여상에 따르면 이학교 출신 학생들이 지난달 11월 최종 면접 3단계의 관문을 통과해 입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들은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해 12주간의 부사관양성과정을 수료한 뒤 5월 1일 임관하게 된다.
이경동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학교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