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대선 D-58] 이재명 "아빠 육아휴직, 안 쓰면 손실 주는 제도 바람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남성육아휴직제, 눈치 보여서 못 쓰는 경우 많아"
"남녀평등 문제는 공정성장 정책의 일환"

[서울=뉴스핌] 박서영 인턴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육아 및 돌봄 문제와 관련해 "남성이 육아휴직 쓰는 게 더 이득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7일 오후 서울 동작구 스페이스살림 다목적홀에서 열린 '일하는 여성을 위한 스타트업 대표 간담회'에 참여해 "남녀가 육아와 돌봄을 균등하게 해나갈 수 있도록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0일 동작구 대방동 페이스살림에서 열린 '일하는 여성을 위한 스타트업 대표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1.10 photo@newspim.com

이 후보는 이날 경력단절과 독박 육아 등으로 고통 받는 여성 직장인 사례를 경청했다. 그러면서 "경력단절 최소화를 위해선 국가의 돌봄 책임을 최대한 늘리든지, 남녀의 가사 분담을 균등하게 하든지 해야 한다"며 남성 육아휴직제도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나라도 남성 육아휴직 제도가 잘 돼있다. 그런데 눈치 보여서 못 간다"고 말했다. 이어 "덴마크나 노르웨이처럼 남성이 육아휴직을 쓰는 게 더 이득이 되도록 하는 그런 육아휴직 제도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일부 유럽 국가 사례를 제시했다.

또 '공정성장'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이 후보는 "남녀 역할을 평등하게 만들어가는 것은 공정성장 정책 중 하나다"라며 "우리가 가진 사회적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공정하게 배분돼야 한다. 성 차별 문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 후보는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의 브리핑을 통해 "일부 유럽 국가에선 아빠가 육아휴직 활용하지 않으면 그만큼 손실이 되게 하는 육아휴직 권장 제도를 두고 있다"며 "이를 인센티브라고 볼 수도 있고 페널티라고 볼 수도 있는데 정부가 정한 육아휴직을 부모 모두가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측면에서는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 후보가 설명한 노르웨이의 아빠 육아휴직 할당제는 도입되기 직전 4%였던 아빠 육아휴직률을 90% 이상으로 증가시킨 성공사례"라고 부연했다.

한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성가족부폐지'를 주장한 것과 관련한 입장 질문에는 "폐지와 반대를 넘어서서 어ᄄᅠᇂ게 하면 개선될 수 있는지를 (윤 후보가)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