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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광역시도·기초자치, 3조 6668억 창업 사업 통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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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통합공고에 63개 기조지자체 첫 합류
기술·청년·지역 창업 초점 맞춰 지원 시행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중앙정부·광역시도·기초자치단체가 올해 3조6000여억원에 달하는 창업사업을 통합 공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기초자치단체 창업사업이 통합공고에 합류하면서 창업시장에 다양한 정보를 알릴 수 있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총 3조6668억원 규모의 '2022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혁신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제2차 정부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2.15 hwang@newspim.com

이번 통합공고는 2016년 통합공고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창업지원사업을 시행하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모든 기관이 참여했고, 사업유형에서도 융자사업(5개 사업, 2조 220억원)이 최초로 포함됐다. 

지원기관으로는 중앙부처 14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63개 등이다. 378개 사업까지 모두 역대 최대규모다.

중앙부처별 창업지원 규모를 보면, 창업기업 육성 전담부처인 중기부가 3조3131억2000만원으로 가장 높으 비중을 차지했다. 문체부 626억8000만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33억7000만원 순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11개 사업, 2조1765억9000만원이 늘었다. 10개 부처의 지원규모가 늘었다.

광역지자체별 창업지원 규모에서는 경기도가 155억2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한다. 이어 서울시 110억1000만원, 전남도 89억8000만원 순이다. 지난해 대비 48개 사업, 74억원이 증가했다. 지자체별로도 10개 광역지자체의 지원 규모가 늘었다.

기초지자체별 창업지원의 경우, 전북 익산시가 17억9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한다. 이어 울산 울주군 12억원, 경기 안산시 11억원 순이다.

관할 기초지자체 지원예산과 광역시도 자체 지원예산을 합산한 규모가 가장 큰 광역지자체는 경기도로 전체 204억1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어 서울시 142억3000만원, 전남도 108억3000만원 순이다.

연도별 창업사업 통합공고 현황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2.01.03 biggerthanseoul@newspim.com

주요 창업사업을 보면 기술력을 갖춘 혁신인재들이 창업 생태계로 유입되고 역량을 키워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제공한다. 민간이 투자(1~2억원)한 유망 창업기업에게 정부가 연구개발(R&D), 사업화, 해외 마케팅 자금 등을 지원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을 전년 대비 1090억5000만원 늘어난 2934억9000만원 규모로 지원한다.

창업 업력별로 필요한 자금과 지원 프로그램을 차별화해 단계별로 지원하는 예비‧초기‧도약패키지를 2808억7000만원 규모로 지원한다.

청년들이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청년 특화 창업 지원사업을 제공한다. 청년들이 창업준비부터 시장진출까지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844억5000만원 규모로 지원한다. 농림‧문화 분야 청년 및 대학생 전용 창업지원 사업과 인공지능 분야 전문교육(스타트업 AI 기술인력양성, 27억원), 창업 3년이내 청년 대상 세무‧회계 컨설팅(창업기업지원 서비스 바우처, 121억3000만원)등도 지원한다.

전국 권역별로 지역기반의 혁신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 창업 인프라 조성사업도 지원한다. 363억원 규모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 17개 권역별 창업 멘토링‧교육‧관계망(네트워킹) 등을 제공해 지역 특화산업 육성기반을 다진다.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사업화하는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도 올해 협업 모델을 보다 강화해 69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이밖에도 지역내 우수한 인재가 해당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17개 시도별 특화 창업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서울 창업디딤터 사업, 경북 청년 예비창업지원사업, 전남 청년 창업지원사업, 꽃다지 청년 창업지원사업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해마다 창업지원시책의 숫자와 예산 규모가 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에게 창업정책정보를 잘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지원사업 간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중기부는 창업정책의 전담부처로서, 최근 35년 만에 전면 개정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 따라 따라 창업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합공고의 세부 내용은 K-Startup 포털(www.k-startup.go.kr) 과 중기부 누리집 (www.mss.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 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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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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