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화학

속보

더보기

[신년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사업 나침반이자 본질은 고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고객의 해' 선포…고객가치 중심 지속성장
차세대 성장동력 육성 등 5개 핵심 과제 발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올해를 '고객의 해'로 선포하고 고객가치 중심의 지속성장을 달성하자고 밝혔다. 이를 위한 5가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신 부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사업의 나침반이자 본질은 바로 고객이다. 고객 없이 LG화학은 존재할 수 없다"며 말했다.

이어 "지난 3년 간 우리는 실행과 성장이라는 목표 속에서 창사 이래 가장 혁신적인 변화를 함께 주도해 왔다"면서 "변화를 피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실행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 속에서도 '본질'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부회장은 이를 위해 ▲경영환경 불확실성 대비 ▲차세대 성장동력 육성 ▲지속가능성 중심 전환 ▲고객가치 혁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등 5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그는 "코로나 19 및 기후변화 규제 등으로 인해 물류 대란, 원자재 가격 폭등이 이어지며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프로젝트A+를 지속 실행해 오퍼레이션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 계획을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차세대 성장동력 육성과 관련 지속가능성 사업, 전지재료 사업, 신약 사업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사진=LG화학] 2021.01.20 yunyun@newspim.com

신 부회장은 "올해는 본격적으로 리사이클 원료의 안정적인 확보, 고객 및 시장 발굴, 양산 역량 확보, 미래 기술 확보 등 전방위적으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본격적으로 지속가능성 사업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자"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탑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업체뿐 아니라 완성차 업체 등으로 고객을 확대하고 고객의 니즈를 직접 듣고 대응하며 진정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한다"며 "리사이클 메탈을 포함한 다양한 메탈 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하는데 고민하고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혁신 신약은 오랜 투자와 노력의 결실로 본격적인 개발 궤도에 진입했지만 상업화를 위한 역량은 아직 강화가 필요하다"며 "후기 임상 과제를 도입해 글로벌 신약 상업화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혁신 신약 성공의 기반을 지금부터 차근차근 닦아나가자"고 강조했다.

지속가능성 부분에 대해선 "선제적인 글로벌 ESG 리더십 확보를 위해 2030년 탄소중립성장, 2050년 넷 제로(Net-Zero)로 탄소 감축 목표 상향을 검토 중"이라며 "화학 산업에서는 기존에 하던 방식으로 조금 더 노력하는 것으로는 절대 달성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의식 자체를 지속가능성 중심으로 전환해 나가자"며 "올해 내로 구축될 LCA(Life Cycle Assessmnet)를 지속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 사회와 소통해 우리의 탄소 경쟁력을 사업 경쟁력으로 연계해 나가는 동시에 고객의 탄소 경쟁력까지 동반 확보하자"고 말했다.

네번째 과제인 고객가치 혁신 관련 "고객이 경험하고 실질적으로 인정하는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자"며 "품질 우선순위를 환경안전 수준으로 격상하고 모든 사업 운영에 있어서 품질을 가장 우선으로 고민하고 지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글로벌 펀더멘털 역량을 가속화하자"고 강조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