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로나19 확산과 치솟은 부동산 가격에 고난을, 도쿄 올림픽 선수들의 열정과 전세계를 뒤흔든 K-컬쳐에 자부심을 가졌던 2021년 신축년의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과 불편함이 많지만 다사다난한 2021년을 잘 마무리 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해 봅니다. 사진은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에 노을이 지고 있다. 2021.12.30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