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이민경 기자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가 28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광주시 CJ대한통운 성남터미널에서 열린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에서 "파업의 책임은 노조의 수십 차례 교섭 요구에 일절 응하지 않은 CJ대한통운에 있다"며 사회적 합의에 따른 택배비 인상분을 공정하게 분배할 것을 요구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12월28일 15:33
최종수정 : 2021년12월28일 15:33
[경기광주=뉴스핌] 이민경 기자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가 28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광주시 CJ대한통운 성남터미널에서 열린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에서 "파업의 책임은 노조의 수십 차례 교섭 요구에 일절 응하지 않은 CJ대한통운에 있다"며 사회적 합의에 따른 택배비 인상분을 공정하게 분배할 것을 요구했다.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