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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호남화력발전소 31일 폐지…반세기 전력 공급 마치고 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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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복합·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예정
노후 석탄발전 10기 폐지…국정과제 완료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국내 현존 최고령 석탄발전소인 호남화력발전소가 반세기 동안 전력 공급 역할을 마치고 오는 31일 퇴역한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이날 여수 호남화력발전본부에서 열린 '호남화력발전소 퇴역식'에 참석해 석탄발전 폐지·감축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호남화력발전소는 지난 1973년 유류발전소로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오일 쇼크 이후 1985년 석탄발전소로 전환됐다.

여수산단 전경 [사진=여수시] 2019.11.25 fedor01@newspim.com

전력이 부족했던 1973년 준공 당시부터 48년 간 여수산단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국가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왔다. 하지만 최근 탄소배출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석탄발전의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요구가 국내외적으로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사업자의 폐지 의향을 바탕으로 폐지가 결정됐다.

현재의 호남화력 부지는 최신 액화천연가스(LNG)복합 및 연료전지 발전소가 건설돼 친환경 발전사업단지로 전환될 예정이다. 호남화력 인력 320명 중 290명은 다른 석탄발전과 LNG발전 등으로 재배치되거나 자산정리 업무 등을 위해 잔류할 계획이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지난 2017년 이후 노후 석탄발전 8기를 폐지했고 호남화력발전(1·2)을 포함해 노후 석탄발전 10기 폐지해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완료하게 됐다"며 "호남화력이 친환경 발전단지로 변모하여 지역경제와 국가 전력수급에 계속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이번 호남화력 퇴역은 마침표가 아니라 이음표"라고 밝혔다.

한편 문 장관은 호남화력 퇴역식 행사 종료 후 한국전력이 시공한 광양복합-신여수 송전선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상황을 점검했다. 문 장관은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과 겨울철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한 설비점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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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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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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