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당 내홍·배우자 논란 尹 위기…이재명, 윤석열에 '박빙' 경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리얼미터 윤석열 40.4%, 이재명 39.7%
KSOI 이재명 37.6%, 윤석열 35.8%
입소스 이재명 37.8%, 윤석열 37.5%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준석 대표와의 내홍, 부인 김건희 씨의 경력 부풀리기 논란이라는 악재 속에서 하락세를 맞았다. 12월 말 각 여론조사는 그동안 윤 후보 우세를 마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박빙 경쟁 혹은 이 후보 역전의 결과가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19~2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0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후보는 지난 주 대비 지난 주 대비 4.0%p 하락한 40.4%, 이재명 후보는 전주 대비 1.7%p 상승한 39.7%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 주 대비 5.7%p 좁혀진 0.7%p의 초박빙 경쟁 양상을 보였다.

더욱이 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전주 대비 3.2%p 상승한 46.0%, 윤 후보가 4.1%p하락한 44.1%로 이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2%,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1.4%로 뒤를 이었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자료=리얼미터]

리얼미터 조사는 무선(95%)·유선(5%) 임의걸기 전화면접과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된 것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1.8%p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한국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24~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 37.6%, 윤석열 후보 35.8%로 박빙이지만 이 후보 우세로 나타났다. 안철수 후보 7.3%, 심상정 후보 3.5%,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1.5% 순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지난 주 대비 2.7%p 하락하고 윤 후보는 1.6%p 하락했지만, 이 후보가 2주 연속 오차 범위 내 우세를 달렸다.

이 조사는 안심번호 무선 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8.1%다. 2021년 1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경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입소스가 지난 23~2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에게 전화통화(무선90%·유선10%)를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37.8%, 윤석열 후보가 37.5%로 불과 0.3%p 차이로 나타났다.

지난달 8일에 발표된 직전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2.3%, 이 후보가 34.5%로 차이가 오차 범위 밖인 7.8%p 격차였지만, 윤 후보의 하락세와 이 후보의 상승세로 박빙 경쟁으로 접어들었다. 안철수 후보는 8.4%, 심상정 후보는 5.1%,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1.0%로 뒤를 이었다.

해당 여론조사는 유선(10.4%)·무선(89.6%)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된 것으로 2021년 1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1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재명 후보가 박빙 앞서는 결과지만, 이 후보 역시 30%대 박스권 지지율을 벗어나지 못한 한계를 보였다. 이 후보 역시 이에 대해 "골든크로스가 아니라 데드크로스"라며 "상대 후보의 지지도가 떨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확고하게 우리가 잡은 것이 아니다. 언제든 복구될 수 있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동안 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씨가 직접 나서 "일과 학업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제 잘못이 있었다. 잘 보이려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었다"며 "남편에서 대한 마음은 거두지 말아달라"고 사과한 것이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