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세종·충남지역에 크리스마스 한파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이 24일 저녁 9시를 기준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2021.02.16 dlsgur9757@newspim.com |
대전은 오늘 밤부터 기온이 점차 낮아져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에는 영하 10℃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낮에도 영하 3℃로 매우 춥겠다.
세종도 25일 오전 영하 10℃, 낮 기온 영하 4℃가 예측된다.
기상청은 "25일 한파경보로 더욱 강화되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동파 등 한파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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