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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亚洲之光在韩影人短片展20日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21년12월21일 07:43

최종수정 : 2021년12월21일 07:43

2021亚洲之光在韩影人短片展20日下午2时在首尔中国文化中心举行。本次活动旨在加强韩中影视交流,挖掘青年影人潜力。

左起依次为:首尔中国文化中心副主任李少鹏、导演赵丹阳、魏文婷、赵珂和赵晨荔。【图片=在韩影人协会提供】

首尔中国文化中心副主任李少鹏,韩国cjes中国事业部赵霞蓝,韩国YEGA娱乐公司金相协代表和金衡玉理事等业界人士及热爱电影的在韩留学生、电影爱好者参加活动。

首尔中国文化中心副主任李少鹏致辞,他表达对在韩影人的关切,希望未来会有更多中韩文化活动举行,也希望有更多的优秀留学生作品被观众喜爱。

首尔中国文化中心副主任李少鹏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短片展展映在韩国大学导演系学习四位青年导演赵珂、赵晨荔、魏文婷和赵丹阳的毕业作品,参展的4部影片《开往沙漠的船》、《青春住了谁》、《夜谈》和《最后一天》风格各异、类型多样,为观众呈现主人公丰富多元的情感世界。

四位参展导演谈拍摄历程,左起顺时针依次为:赵珂、赵晨荔、赵丹阳、魏文婷。【图片=记者 周钰涵 摄】

随后,李少鹏副主任向参展的四位导演办法证书。在短片展之后的对谈环节,前中央戏剧学院电影电视系教师、前央视主持人曹家麟与韩国YEGA娱乐公司金相协代表与四位青年导演进行现场交流。

现场观众与导演活动。【图片=在韩影人协会提供】

活动结束后,记者采访了在韩国进修电影系的学生王某。他说,很开心在疫情期间举行在韩中国影人交流活动,参展的作品视角新颖,故事情节细腻,我也要向学长们学习,助力中国电影。

参展作品海报。【图片=在韩影人协会提供】

另外,2021亚洲之光在韩影人短片展由在韩影人协会和首尔中国文化中心联合主办、"南京十分有文化传媒"协办。活动在严格遵守韩国政府防疫守则的情况下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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