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A주 오전장 요약] 하락 마감, 반도체·고량주株 약세 주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641.77 (-33.25, -0.9%)

선전성분지수 14909.5 (-7.61, -1.35%)

창업판지수 3442.19 (+10.32, -1.38%)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7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오전장을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9% 내린 3641.77포인트를 기록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35% 하락한 14909.5포인트를, 창업판지수도 1.38% 떨어진 3442.19포인트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 고량주 등 섹터가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며 약세를 주도한 반면 전력, 종자산업 등 섹터는 강세를 연출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2월 17일 상하이종합지수 오전장 주가 추이.

◆ 하락섹터: 반도체, 고량주

(1) 반도체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미국이 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중신 국제집성전로제조(SMIC·中芯國際)에 대한 규제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계속해서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임.

1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하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2.47% 급락했다는 소식도 반도체 섹터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제기됨.

▷관련 특징주:

파서고빈(派瑞股份·300831): 22.54 (-1.62, -6.71%)

북방화창(北方華創·002371): 345.03 (-24.47, -6.62%)

웨이얼반도체(韋爾股份·603501): 294.30 (-10.18, -3.34%)

중신 국제집성전로제조(中芯國際·688981): 53.29 (-0.15, -0.28%)

(2) 고량주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고량주 업계에 대한 당국의 관리·감독 강화 신호가 해당 섹터에 계속 악재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15일 '고량주 생산 허가 심사 세칙(의견 수렴안)'을 발표함. 이를 통해 고량주 제품에 '특공주(特供酒)', '전공주(專供酒)' 등의 표식을 부착하지 말 것을 주문함.

'특공'이나 '전공' 등의 표현은 공산당과 정부기관, 군대 등에 특별 공급하는 제품을 일컫는 용어로 배급제 시절 고위층에게만 최상품을 제공하던 데서 유래함.

하지만 이러한 표식을 한 제품들이 다년간 유통되면서 일부 고량주 제품의 가격 인상을 조장했고 화려한 겉포장으로 가격을 부풀려 소비자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지적이 제기됨. 당국은 이번 관리·감독 조치를 통해 시장 환경을 정화하고 소비자의 합법적인 이익을 보장한다는 방침임.

▷관련 특징주:

하북노백간주류(老白幹酒·600559): 31.41 (-1.14, -3.50%)

귀주모태주(貴州茅臺·600519): 2055.00 (-63.99, -3.02%)

산서행화촌분주(山西汾酒·600809): 304.01 (-8.99, -2.87%)

주귀주(酒鬼酒·000799): 228.74 (-2.17, -0.94%)

◆ 상승섹터: 전력, 종자산업

(1) 전력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전기요금 시장화 추진 등 당국의 명확한 정책 방향 속 전기 사용량 증가로 전력망 건설과 관련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 해당 섹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중신증권(中信證券)은 전력 사용량 증가와 구조적 전력 부족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원을 비롯한 전력 공급망,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건설하기 위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해통증권(海通證券)도 최근 2년간 중국 전체 전력 사용량은 연평균 7.3% 증가했다며, 왕성한 전력 수요로 전력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함. 또, 전기요금 시장화 개혁 가속화로 전력 회사들이 비용 절감과 효율 향상에 주력하면서 기업들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함.

▷관련 특징주:

심양금산에너지(金山股份·600396): 4.18 (+0.38, +10.00%)

내몽과화전(內蒙華電·600863): 4.37 (+0.40, +10.08%)

길림전력(吉電股份·000875): 9.29 (+0.47, +5.33%)

대당국제발전(大唐發電·601991): 3.18 (+0.15, +4.95%)

(2) 종자산업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당국이 종자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해당 섹터의 상승 재료로 작용함.

중국 국무원은 최근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농업·농촌 현대화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5년 국제 경쟁력을 갖춘 종자업계 선두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힘.

▷관련 특징주:

등해종묘(登海種業·002041): 27.25 (+0.86, +3.26%)

신농과기(神農科技·300189): 4.89 (+0.15, +3.17%)

전은첨단종묘(荃銀高科·300087): 34.17 (+0.98, +2.95%)

◆ 기타 특징적인 내용

-17일 오전 상하이·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 약 7300억 위안.

-해외자금은 유출세가 우위.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22억 1800만 위안 순매도.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