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기업 389곳 중 CEO후보추천위는 12곳뿐이었다.
- 포스코홀딩스만 50대그룹 계열사로 설치했다.
- 이사회 전문위는 평균 3.7개로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0대 그룹선 포스코홀딩스 유일…총수 있는 대기업집단은 '0곳'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대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 인사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CEO 선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이사회 내 CEO후보추천위원회를 별도로 둔 기업은 전체의 3%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2024~2026년 연속 비교가 가능한 389개사를 분석한 결과, CEO후보추천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한 기업은 12곳(3.1%)으로 집계됐다. 2년 전보다 2곳 줄었다.
50대 그룹 계열사 가운데서는 포스코홀딩스가 유일했다. 특히 총수가 있는 대기업집단 계열사 중 CEO후보추천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하는 곳은 한 곳도 없었다.

12곳 가운데 포스코홀딩스와 풀무원, 한샘을 제외하면 모두 금융기업이었다. 금융사는 금융사지배구조법에 따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제도적 특성이 반영됐다. KT는 별도 CEO후보추천위원회 대신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대표이사 후보 발굴과 심사·선정 등을 담당하고 있다.
반면 이사회 내 전문위원회 자체는 늘어나는 추세다. 조사 대상 기업은 평균 3.7개의 전문위원회를 운영해 2024년 3.4개, 지난해 3.6개보다 증가했다.
감사위원회가 309곳(79.4%)으로 가장 많았고 ESG위원회 231곳(59.4%), 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회 218곳(56.0%), 보상위원회 207곳(53.2%) 순이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