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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 급증세인데" 진척없는 HUG 인력·조직 개편...가입 지연·서비스 부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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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보증 비중 감소...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증가
업무 과부하 문제 발생에도 부처 협의 이유로 요지부동인 HUG
인력 충원 및 재교육·조직 개편 필요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자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업무에 대한 인력·조직 개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8월 임대사업자 의무가입 시행을 앞두고 가입자수 증가에 대비해 일시적으로 인력을 배치하는 조치는 취한 바 있지만 일시적인 대책인만큼 실질적인 인력·조직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HUG는 내부에서 개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면서도 인력충원은 관계부처와 협의가 필요한 만큼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추세가 장기화될 경우 수요자의 보증가입 지연이나 불충분한 서비스 제공으로 수요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규제·시장 변화 반영된 보증실적 내 비중 변화

16일 HUG에 따르면 성격이 다른 분양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전체 보증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HUG의 최근 5년간 전체 보증실적에서 분양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등이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보면 분양보증은 감소한 반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2017년 분양보증실적은 56조7592억원으로 전체 보증에서 41.5%를 차지했으나 2021년 상반기 기준으로는 29조9585억원으로 여전히 비중은 제일 높았으나 27.5%에 그쳤다. 반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2017년 9조4931억원으로 6.9%에 불과했으나 2021년 상반기에는 25조4365억원으로 분양보증과 비슷한 규모인 23.3%를 차지했다.

분양보증실적 비중이 감소한 것은 재개발·재건축 규제·고분양가 심사제 강화 등으로 신규 분양건수 자체가 줄어든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공급 부족으로 인해 전체 보증 규모는 늘었으나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반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화곡동 세모녀 사건 등 전세사기 사건등이 부각된데다 집값·전셋값 상승이 맞물리면서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수요자들의 인식이 커짐에 따라 가입건수가 크게 늘었다. 여기에 임대보증금 보증은 지난 8월부터 임대사업자들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해서 이들의 비중은 향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와 같은 정비사업과 분양가 규제가 이어지고 전세시장 불안이 이어진다면 보증실적에서 분양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의 비중 변화는 지속될 것으로 점쳐진다.

◆ 성격이 다른 두 보증업무...인력 재교육·조직 변화 필요

전체 보증에서 분양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비중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HUG의 조직이나 인력 구조도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럼에도 HUG는 아직 구체적인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같은 보증상품이지만 두 상품 자체의 특성이나 업무부담등에서는 큰 차이를 보인다. 분양보증은 건설사들의 아파트 신규 분양시 발생하는 리스크를 떠안는 상품으로 주로 건설업계와 보증 가입을 조율할 수 있어 업무 부담이 덜한 편이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분양보증에서 발생한 수익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나 임대보증 등에서 생긴 손실을 교차보전하고 있다.

반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차인의 전세금에 대한 안전장치 성격의 상품으로 임차인이 임대인으로부터 전세금을 반환받지 못할 때 이를 대신 돌려주는 형태다. 임차인 개개인을 상대로 하는 업무이다보니 민원의 성격이 강하고 업무 건수 자체도 분양보증에 비해 훨씬 많은 편이다.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인력에 비해 신청 건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HUG의 업무처리가 늦어지는 사례도 나타났다. 지난 8월부터 등록임대사업자의 전세보증 의무가입 시행을 전후해 전세보증 가입자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이로 인해 보증을 받기까지 2개월 넘게 걸리는 사례도 나오면서 피해를 호소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보증서가 아니라 보증가입 신청서만 제출해도 보증가입을 수리해주는 경우도 있었다. 국토부는 당초 임대보증에 가입하지 않은 임대사업자에게 부과될 형사처벌도 보증가입 절차 지연에 따라 올해 말까지 우선 유예한 상태다. 

HUG는 이에 일시적으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 배치를 늘리고 업무 절차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문제 해결에 나선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들로는 향후 전세보증 가입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만큼 인력과 조직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HUG는 인력 충원의 경우 부처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어서 쉽게 결정할 수 없고 조직 구성은 내부에서 합리적인 방안 마련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HUG 관계자는 "인력 증원문제는 기재부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어서 자체적으로 늘릴 수는 없다"며 "조직 구성 개편은 내부에 담당 부서에서 여러 방안을 놓고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HUG가 시장 상황에 따른 보증상품 수요 변화에 맞춰 인력·조직 개편을 서두르지 않는다면 업무 과부하 등으로 인해 수요자들에게 맞는 서비스를 어렵게 된다고 보고 있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은 "분양보증과 전세금반환보증은 업무 성격 자체가 다른만큼 시장 상황 변화에 맞게 대응하지 않으면 보증 부실문제나 서비스 저하 문제가 나올 수 있다"며 "인력 재교육이나 조직 구성 변화를 통해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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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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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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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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