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계룡버스, 대전 시내버스 경영·서비스서 종합우승

기사입력 : 2021년12월08일 16:56

최종수정 : 2021년12월08일 16:56

대전시 2020년도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공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관내 시내버스 13개사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결과 '계룡버스'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전시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8일 대전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말까지 시내버스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계룡버스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경영평가 부문에서는 계룡버스가 1위, 경익운수가 2위, 한일버스가 3위를 차지했다.

서비스 평가 부문에서는 한일버스가 1위, 대전버스가 2위, 산호교통이 3위를 차지했다.

종합우승 업체에게는 우승기와 상장을 수여하고 각 분야별 1위부터 3위까지 상장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영평가는 재무비율 및 수입금관리 등 7개 영역 24개 항목으로 업체 경영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외부 전문회계법인이 평가했으며 서비스평가는 고객만족 및 운행관리 등 3개 영역 19개 항목으로 시민 만족도 및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전문기관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진 만큼 운송사업자 경영개선과 이용환경 조성으로 시내버스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