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홈플러스는 영국에서 직수입한 감자칩 '리얼'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리얼'은 영국·아일랜드산 감자로 만든 '케틀칩' 스타일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케틀칩은 생감자를 두껍게 썰어 솥(Kettle)에서 오랜 시간 튀겨낸 감자칩이다.
맛은 ▲'스윗칠리' ▲'씨솔트' ▲'치즈앤어니언' 3종이 있다. 값은 한 봉지에 3990원이다. 홈플러스 ▲월드컵점 ▲부천상동점 ▲부산 아시아드점 등 전국 24개 매장에서 판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연말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난 가운데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보다 고급스러운 감자칩을 선보이고자 '리얼'을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에 없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yoonjb@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