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민의힘, 김종인 등판에 판 새로 짜나…금태섭·윤희숙·권경애 선대위 합류 초읽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민의힘, 오는 6일 선대위 출범식 개최
'비니좌' 노재승 합류…2030 목소리 대변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이 그동안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구성 과정에서의 갈등을 봉합하고 '김종인 체제'의 새로운 선대위를 구성하는 등 분위기 반전을 위한 새 판 짜기에 돌입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패싱 논란' 봉합,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총괄선대위원장 합류 등이 확정되면서 선대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과의 만남 장소로 향하고 있다. 이날 김종인 전 위원장이 방문한 장소의 한 편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상임고문단과 오찬을 갖고 있었다. 김 전 위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지인과의 만남을 위해 식당을 찾았다고 선을 그었다. 2021.12.02 leehs@newspim.com

국민의힘은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돔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선대위 출범식에는 김종인 전 위원장과 김병준·이준석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주요 인사들과 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당 지도부의 핵심인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홍준표 의원 캠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조경태 의원이 포함됐으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사할린 강제 이주 동포의 손녀인 스트류커바 디나씨도 합류했다.

아울러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며 선거유세차에 오르는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비니좌'라는 별명을 얻게 된 노재승 씨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노 씨는 커피와 관련된 온라인 쇼핑몰과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대위에서는 2030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합류하면서 선대위의 '수뇌부'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종합상황본부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 전 비서실장은 그동안 김 총괄선대위원장과 꾸준한 교류를 하고 있었다. 그는 국민의힘이 김 총괄선대위원장의 선대위 합류를 확정하지 못할 때에도 꾸준히 김 총괄선대위원장과 소통을 이어오는 등 측근 핵심 인사로 분류된 인물이다.

임 전 비서실장은 지난 4일 취재진과 만나 인선 시기를 묻는 질문에 "월요일(6일)에 하지 않겠나"라며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에 자신의 직책이 정해질 것이라는 예고를 남겼다.

이와 함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가까운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권경애 변호사가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금태섭 전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 당시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기권표를 던지는 등 민주당 내에서 '소신파' 의원으로 분류됐다. 그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공천에 탈락한 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단일화 경선을 치른 바 있다. 

윤희숙 전 의원은 '나는 임차인입니다'라는 부동산 관련 5분 발언으로 단숨에 스타 정치인에 올랐다. 그는 지난 8월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전수 조사에서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돼 의원직을 사퇴했다. 그러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함께 선대위에 합류해 전반적인 경제 정책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저격수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권 변호사는 민변(民辯) 출신이지만 '조국흑서' 공동 필진으로 참여한 탈문 진보진영 인사로 꼽힌다.

한편 김성태 전 의원의 자진 사퇴로 공석이 된 직능총괄본부장 자리는 사회·직능 분야별 대표성을 가진 원내 인사로 인선을 고려 중이다.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지난달 27일 "(윤석열) 후보께서 김 전 의원의 사의를 존중한다는 뜻을 밝혀 바로 후속 인선 절차에 들어설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선임해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