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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6개월] 부산시장, '수성' 박형준 vs 김영춘 리턴 매치 치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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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서병수·김도읍·조경태 의원 하마평
與 김영춘 등판 관심 속 전재수 출마설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6·1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보수로 무게추가 기운 부산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영춘 전 장관의 리턴매치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지선은 대선과 불과 3개월 차이로 열리는 만큼 대선에서 어느 정당 후보가 승리하느냐에 따라 지선 결과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부산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린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1.12 leehs@newspim.com

부산에서는 4·7 재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박형준 시장의 재선 출마가 기정사실로 여겨지는 가운데 이미 박 시장의 입지가 공고해져 있는 상황이라 대선 결과가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지난 보궐 선거에서 박형준 시장은 압도적인 격차로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꺾었다.

오거돈 전 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중도사퇴한 점에 비춰 더불어민주당 인사에 대한 부정적 평가 역시 지역에 남아 있다. 부산에서 박 시장의 입지는 민주당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견고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박 시장은 지난 재보궐에서 승리하며 3년 만에 부산 지방 권력을 국민의힘 품에 돌려놨다. 경선 과정에서 민주당의 네거티브를 극복하고 자신을 알리는 데 집중하며 시민들의 마음을 얻었다. 당시 가해진 네거티브 공세만 엘시티 특혜분양과 거래 과정, 기장군 일광면 청관리 부동산 투기 의혹, 재산은폐 의혹, 국회 조형물 납품 특혜 의혹에 달했다. 박 시장은 근거 자료를 제시하며 진실이 아니라고 맞선 바 있다.

지난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박 시장이 62.67%로 김 전 장관(34.42%)을 더블스코어 가까이 앞섰다. 애초 두 사람의 접전이 예상됐지만 막상 결과가 큰 격차로 벌어지면서 김 전 장관은 굳은 표정으로 자리를 떠나기도 했다.  

박 시장의 당선 후 보수 쪽으로 표심이 기운 부산에서 큰 이변이 없을 경우 박 시장이 '현직 프리미엄'으로 선전을 할 것이란 관측이 크다. 박 시장이 6월 지선에서 연임할 경우 부·울·경(PK) 지역을 보수의 심장으로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여권에서는 김영춘 전 장관이 유력 후보군에 꼽히고 있지만 본인은 아직까지 출마에 보수적인 입장을 보이는 상황이다. 지난 선거에서 더블스코어 패배를 한 데 대한 부담감이 상당한 것이라는 진단도 나온다.

지난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김 전 장관은 3선 의원 출신이자 해양수산부 장관,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정치력과 행정력을 모두 가진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당에서 계속 부산시장 출마를 권유할 경우 결단을 내리고 '설욕전'에 나설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김 전 장관은 보궐선거 패배 후 "저와 민주당은 앞으로도 부산의 꿈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재도전 가능성을 완전히 닫아놓지는 않았다.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 [사진=서병수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에서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서병수 의원, 김도읍 의원의 이름이 자천타천 부산시장 후보군에 오르내리고 있다. 반대로 여권에서는 아직까지 후보군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다. 오 전 시장이 불명예 중도 퇴진한 이후 부산 시민들의 민심이 급변했고 대신 내년 지선에서도 국민의힘에 지지를 보낼 확률이 높게 점쳐지는 상황이다. 

부산진구갑이 지역구이자 5선 의원, 부산시장을 역임한 바 있는 서병수 의원의 결단에도 이목이 쏠린다. 서 의원의 인지도와 조직력은 다른 후보군보다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PK 중진의원으로서 가지는 중량감과 함께 선거 때마다 본인의 의중과 관계없이 출마설에 불이 지펴지기도 하는 인사다. 서 의원은 지선 도전에 대한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지역 내 소통에 더욱 힘을 싣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북구강서구을이 지역구이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정책위의장을 맡은 3선 김도읍 의원도 차기 부산시장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서병수, 김도읍 의원은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여유를 두고 출마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봤다. 

부산 사하구을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또 다른 공동선대위원장 5선 조경태 의원 역시 내년 부산시장 자리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 김도읍 의원의 경우 당 지도부이자 이준석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고 조 의원은 홍준표 의원의 경선 후보 시절 중앙선대위를 이끈 바 있다.

서병수 의원이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장을 맡았던 것을 비롯해 세 의원 모두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더욱 체급을 올린 상황이다. 다만 일단은 박 시장이 부산시장 연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영춘 위원장이 8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울경 메가시티 비전위원회 1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8.23 leehs@newspim.com

국민의힘이 일찌감치 후보군을 추린 반면 민주당은 부산시장 지선과 관련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 전 장관의 출마 의사가 아직은 불분명한 가운데 그나마 유력한 후보에 거론되는 이는 부산 북강서갑 지역구의 재선 전재수 의원이다.

전 의원은 민주당 선대위에서 중앙총괄선대본부 공동수석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이재명 대선 후보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다만 현재로서는 지선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보다 대선 승리를 우선으로 꼽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의 이름도 부산시장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또한 부산 남을 지역구의 박재호 의원도 후보군으로 분류된 바 있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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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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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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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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