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교량에서 발생하는 투신자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살사고 예방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30일 밝혔다.
홍보문구로는 '지금 당신의 마음을 듣고 싶어요', '힘들고 지칠 때 들어줄게요',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이다.
송성훈 광산소방서장은 "정신건강 위기 상담 안내 등 자살사고 예방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2021.11.30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