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고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강원도립대학교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노인 10가구에 대해 사랑의 연탄 2500장과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사진=강원도립대학교]2021.11.19 grsoon815@newspim.com |
이날 학생과 교직원 등 88명은 주문진지역 노인 10가구에 대해 주문진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연탄 2500장과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
자원봉사는 대학 구성원에게 지역 거점 공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무를 인식시키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의 기반형성에 의미가 있다.
강원도립대학교 최근표 센터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사회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강원도립대학교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노인 10가구에 대해 사랑의 연탄 2500장과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사진=강원도립대학교]2021.11.19 grsoon815@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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