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에버랜드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버랜드 온오프라인 연계 야외 방탈출 게임 '락스타로 살아남기'를 진행한다다.[사진=에버랜드] 2021.11.01 seraro@newspim.com |
15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모든 수능 수험생에게 시험일인 오는 18일부터 12월말까지 최대 66%의 특별한 가격 우대 혜택을 제공해 에버랜드를 평일 1만9000원, 주말 2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1월에 에버랜드 수능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인기 먹거리인 팝콘을 무료로 증정한다.
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SK텔레콤과 콜라보 이벤트도 펼쳐져 SK텔레콤이 운영하는 '0한동' 앱에서 수능 수험표 인증 후 쿠폰을 받아 에버랜드 이용권을 바로 구매하면 2000원이 추가 할인돼 에버랜드를 평일 1만7000원, 주말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에버랜드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방탈출 게임을 야외 테마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락스타로 살아남기' 고객 참여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입시 준비로 받았던 스트레스를 친구, 가족들과 함께 훌훌 날려 버리기에 좋다.
11월 한 달간 펼쳐지는 에버랜드 방탈출 게임은 온·오프라인이 연계돼 진행되고 있어 모바일 웹툰으로 전개되는 게임 스토리를 따라 에버랜드 락스빌 테마존 곳곳에서 단서를 찾아 추리 미션을 해결하고 놀이기구도 타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에버랜드는 수능 탈출을 축하하는 의미로 방탈출 미션을 완료한 수능 수험생들에게 100% 경품 증정 즉석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스타벅스 상품권, 캐릭터 인형, 에버랜드 기프트 카드, 스낵 교환권, 스티커, 배지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수능 수험생 특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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