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지역 여행사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관광명소와 연계한 경남 愛(애)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
| 경남 진주 중앙시장 전경[사진=진주시] 2021.11.15 news2349@newspim.com |
여행상품은 지난 10월 경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상인연합회, 도 관광협회가 전통시장의 실질적인 관광자원화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시장투어 시범 상품 개발에 합의함으로써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 경남 愛(애) 전통시장 여행상품은 하동·진주 1박2일과 거제·통영 1박2일 경로로 투어비스 누리집에서 40% 할인되어 판매 중이다.
투어비스 누리집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여행업협회(kata) 국내여행상품 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여행상품 공식판매 사이트이다.
도는 이번에 출시된 전통시장 관광상품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내년 1월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경남상인연합회와 도 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장 투어상품 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경남도는 지난 200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육성된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총 28곳이 운영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