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초등 23.9대1, 초등 1.9대1 경쟁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022학년 충북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1차 시험이 13일 금천중학교에서 치러졌다.
1차 시험 선발인원은 공립의 경우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사립의 경우 3배수를 선발하며 1차 합격자는 오는 12월 15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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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에 따르면 12일까지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유치원교사는 14명 선발에 335명이 지원하여 23.9대 1, 초등교사는 80명 선발에 150명이 지원하여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20명 선발에 58명이 지원하여 2.9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56명 선발에 176명이 지원지원해 3.1대 1를 기록했다.
별도 선발인 장애응시자의 경우 유치원교사는 1명 선발예정이나 지원자가 없었고, 초등학교 교사는 6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0.2대 1,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2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0.5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4명 선발에 4명이 지원했다.
사립은 학교법인 청주가톨릭학원 특수학교(유치원) 1명 선발에 20명이 지원해 20대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7명 선발에 123명이 지원해 17.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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