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홍형곤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국립 5·18 민주묘지에 남긴 방명록을 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설전을 벌였다.
이 후보는 윤 후보가 방명록에 적은 '민주와 인권의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를 지적하며 "윤 후보의 '반듯이'가 잘못 쓴 게 아니라면 더 문제"라고 비판했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11월11일 19:48
최종수정 : 2021년11월11일 21:11
[목포=뉴스핌] 홍형곤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국립 5·18 민주묘지에 남긴 방명록을 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설전을 벌였다.
이 후보는 윤 후보가 방명록에 적은 '민주와 인권의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를 지적하며 "윤 후보의 '반듯이'가 잘못 쓴 게 아니라면 더 문제"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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