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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8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11월08일 07:31

최종수정 : 2021년11월08일 07:31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
- 코로나19 중대본 영상회의 (08:30 재난상황실)
▲박남춘 인천시장
- 11월 실국장회의 (09:30)
-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15:00)
▲박형준 부산시장
- 직원 정례조례(09:00 1층 대강당)
- 확대간부회의(10:00 1층 대회의실)
- AI보안 국제프로토콜위원회 부산본부 설립 업무협약(11:30 국제의전실)
- 제64회 부산시 문화상 시상식(17:00 부산예술회관)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 혁신주인공 부서 방문(10:30 경남도청 내)
▲송철호 울산시장
- 연가

[서울=뉴스핌]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 서구 구민의 날 유공구민 수상자의 날 행사(11:30 서구청 구봉산홀)
- 11월 시정브리핑(14:00 기자회견장)
▲이춘희 세종시장
- 의정간담회(09:20 세종시의회)
- 21년 학생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성과공유회(14시:30분 세종사회적경제센터)
-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16:00 부강면)
▲양승조 충남지사
- 영국출장(11월 11일까지)
▲최문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00 집무실)
- 2021년도 강원도 명장 수여식(14:00 통상상담실)
-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세부실행계획 보고회(15:00 세종호텔)
▲이시종 충북지사
- 연탄나눔운동 도민성금 전달식(10:00 집무실)
- 도정 정책자문단 위촉식(10:30 대회의실)
▲이용섭 광주시장
- 광주장애예술인지원협회 가을전시회(14:00 신세계백화점)
▲김영록 전남지사
- 2021년 도민과의 대화(15:00 해남)
▲송하진 전북지사
-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물품기탁식(11:20 회의실)
- 제386회 전라북도의회 정례회 개회(14:00 본회의장)
▲이철우 경북 도지사
- 11월 직원 만남의 날(10:00 동락관)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장학금 전달식(11:30 동락관)
- 제327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13:40 도의회 본회의장)
- 경북전문대학교 도지사 특강(19:00 경북전문대학교)
▲권영진 대구시장
- 제287회 정례회-시정연설·추경 제안설명(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삼보 갤러리 오픈식(15:00 삼보모터스 사옥)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 공식일정 없음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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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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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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