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통위 직원 확진에 이어 4일 방통위원장도 확진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소관 감사대상기관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10.21 leehs@newspim.com |
5일 방통위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지난 3일 방통위 직원의 확진 이후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았고, 지난 4일 저녁 양성으로 확인됐다. 한 위원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차까지 접종했으나 돌파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방통위 관계자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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