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액화천연가스(LNG) 및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업체 신해에너지(0342.HK)의 주가가 40% 이상 하락하며 2009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상하이은행(HSBC)의 지분 매각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지난 10월 22일 HSBC가 버뮤다 법원에 신해에너지에 대한 전 지분 매각 신청서를 제출했다. 해당 신청에 대한 심리는 오는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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