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관련 신기술 연구개발·상용화 추진
디지털 플랫폼·메타버스 개발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롯데홈쇼핑이 IT 기업과 손잡고 디지털 플랫폼과 메타버스 개발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클라우드 부문 1위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와 '디지털 플랫폼 및 메타버스 공동 기술 투자 및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롯데홈쇼핑] 신수용 인턴기자 = 2021.10.28 aaa22@newspim.com |
롯데홈쇼핑은 메타버스 관련 신기술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가상 모델 '루시'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메타버스 기반의 방송 서비스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양사는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및 최적화 ▲시각특수효과(VFX)·확장현실(XR) 기반 콘텐츠 제작 ▲메타버스 사업화를 위한 차세대 첨단기술 연구개발 및 상용화 ▲인공지능(AI) 매칭 알고리즘 기술 활용 서비스 공동 투자 및 개발 등에 협력한다.
진호 롯데홈쇼핑 디지털사업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기업과 중견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상생과 협업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로 삼고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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