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국산차는 현대차·기아만 참가'...서울모빌리티쇼 어떻게 열리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두 차례 연기 끝에 11월 25일 개최
수입차는 벤츠·BMW·아우디 등 8개 브랜드 참가
현대모비스, SK텔레콤 등 50여 기업 참가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로부터 공인받은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인 서울모터쇼가 내달 25일~12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모빌리티쇼라는 새 이름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4월에서 7월로, 또 다시 11월로 두 차례 연기된 끝에 개막하는 것이다. 다만 굳어지는 비대면 트렌드 탓인지 참가 업체수와 전시 면적은 줄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체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미니, 포르쉐, 마세라티가 참가할 예정이다. 외국계 완성차 업체인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지엠(GM)은 불참하고, 매각을 앞둔 쌍용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수입차 업체 가운데 미국 및 일본차 업체는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2일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부스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15 서울모터쇼는 오는 4월 3일에서 12일까지 총 열흘간 열린다. <김학선 사진기자>

이에 따라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는 역대 최저 참가 규모를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업체수도 적으니 전시 공간도 줄었다. 그동안 킨텍스 1전시장과 2전시장을 함께 사용했으나, 이번에는 2 전시장의 9홀과 10홀 등 총 2만6310㎡ 규모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단적으로 지난 2019년 서울모터쇼 전시 규모는 7만9851㎡로, 완성차 브랜드 21개 등 총 227개사가 참가했다. 앞서 2017년 서울모터쇼는 완성차 27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전시 규모도 9만1141㎡에 달해 서울모터쇼의 위상을 이어왔다.

외국계 완성차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차질과 함께 당분간 출시할 신차가 없는 상황이어서 행사에 불참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수가 지속되고 있고 내달부터 '위드코로나'가 추진되더라도 대규모 행사는 어렵지 않겠냐는 속내로 읽힌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68.2%이며 정부는 내달부터 위드코로나 전환을 예고한 상태다.

수입차 업계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탓에 서울모빌리티쇼가 예전처럼 흥행할 수 있을지 현재로선 가늠하기 어렵다"면서도 "이 같은 상황에서도 유럽차 업체들이 참가해 다행스럽다"고 전했다. 완성차 외에 현대모비스, SK텔레콤 등 50여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서울모빌리티쇼를 주관하는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한국자동차산업협회 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KAICA)는 자율주행, IT융합기술,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수소차 등과 친환경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전시 콘텐츠를 꾸밀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포럼 및 세미나 ▲모빌리티 시승회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의 무게 중심이 자율주행,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로 옮겨가는 한편, Mass(Mobility as a Service, 서비스로의 이동수단) 등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들이 늘어가고 로봇, UAM 등 새로운 이동수단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만큼, 서울모빌리티쇼가 국내를 대표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술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