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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톱픽] 서학개미, ASML·페이스북·애플 '꾸준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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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용 검사장비 공급사 ASML 대거 매수
IT기업 꾸준한 사랑...페이스북, 애플, 알파벳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해외주식 투자자들은 반도체용 노광·검사장비 공급사 ASML(ASML HOLDING NV ADR)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D램 고객사들이 향후 수년간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를 집중 사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IT기업들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시즌이 다가오면서 서학개미들의 매수세가 부쩍 커진 모습이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주(10월 15일~10월 21일) 국내 투자자는 ASML을 4010만 달러(약 472억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표=예탁원

다음으론 페이스북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규모는 2660만 달러(약 313억원)을 기록했다. 페이스북의 3분기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데다, 사명을 바꾸며 메타버스(가상현실)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위는 서학개미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애플이 차지했다. 순매수 규모는 2349만 달러(약 276억원)였다. 미국 IT기업의 실적이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애플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JP모건은 오는 28일 발표되는 애플의 분기 순이익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글 지주사인 알파벳(ALPHABET INC CLA)은 4위에 올랐다. 국내 투자자들은 알파벳을 1964만 달러(약 23억원) 샀다. 구글은 상품 배달-배송용 드론 개발 사업에서 가장 앞서 있는 곳으로 꼽힌다. 최근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포트워스 권역에서 드론 배송을 상용화할 준비를 마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위는 루시드(LUCID GROUP INC)가 차지했다. 순매수 규모는 1659만 달러다. 전기차 업체 루시드는 국내 투자자들이 루시드가 '제2의 테슬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순매수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나이키(NIKE INC CLB)도 순위권에 들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소비 회복이 예상되고, 디지털 판매 강세, 이머징 시장 판매망 확대 등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 ▲더 월트 디즈니 컴퍼니(THE WALT DISNEY COMPANY) ▲인쉐어스 아이박스 USD인베스트먼트 그룹(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QQQ) ▲델타항공(DELTA AIRLINES INC)가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 기사 본문에 인용된 통계는 지난주 부터 목요일까지 집계된 수치입니다. 보다 자세한 통계는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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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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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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