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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유가 100달러까지 상승 가능성 상당"

기사입력 : 2021년10월15일 14:28

최종수정 : 2021년10월19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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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르는 것이 "꽤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러시아 에너지 위크 국제포럼에 참석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2021.10.13 [사진=로이터 뉴스핌]

13일(현지시간) CNBC방송과 인터뷰한 푸틴 대통령은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도 오를 수 있을 것 같나"는 질문에 "꽤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배럴당 100달러가 놀랍진 않다면서도 "러시아와 파트너들,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는 석유시장을 안정화하는데 가능한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는 가격이 치솟는 쇼크를 방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각국에서 경제활동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이 늘면서 석유 수요는 증가하는 데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 가격은 지난주 배럴당 80달러를 넘었다. 브렌트유 12월물 가격은 배럴당 84달러에 거래됐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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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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