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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서 30명 확진…초등생·외국인 선원 등 감염

기사입력 : 2021년10월13일 09:41

최종수정 : 2021년10월13일 09:41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3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총 14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광산구 소재 건설 현장, 전남대병원, 광주 서구청, 광산구 소재 학원, 광산구 소재 한 초등학교 학생 관련 등이다.

광주 북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보건소 의료진들이 접종 대상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사진=광주 북구청] 2021.10.13 kh10890@newspim.com

전남에서는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목포 10명, 해남 2명, 나주·담양·강진·무안 각 1명 등 확진됐다.

목포에서는 선원 선제 검사에서 외국인 선원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대부분 기존 확진자 관련 n차 감염이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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