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9명이 더 발생했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176명으로 늘었다.
유성구 한 고등학교 발 기존 확진자의 친구와 동생 1명이 각각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13명으로 증가했다.
강릉시 구 시외버스 터미널 광장에 설치된 외국인 선별진료소 모습.[사진=강릉시]2021.07.20 grsoon815@newspim.com |
유성구 한 초등학교 발 1명 추가돼 누적 7명이 됐다.
서구 한 콜센터 발 기존 확진자의 친구 1명과 동료 3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 수는 12명으로 늘었다.
또 한 백화점 발 매장직원 1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 수는 7명이 됐다.
대덕구의 한 요양원 발 종사자 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14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서울, 수원, 금산 등 타지 감염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9명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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