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GAM] '저금리에 인플레까지' 벼랑 끝의 인컴 투자자 월가 해법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2일 오전 04시3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지난 수 십년간 금융시장 여건은 은퇴자들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인컴 투자자들에게 열악하기 이를 데가 없었다.

주요국 전반에 걸쳐 저금리 기조가 지속된 데 따라 안정적으로 이자 수입을 확보할 기회를 찾기 어려웠다.

최근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바닥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가파르게 치솟았기 때문.

지난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율 기준 5.3% 뛴 데 이어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자들이 주시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4.3% 오르며 1991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물가 상승은 이자나 배당 소득의 구매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인컴 투자자들에게 치명적인 악재로 분류된다.

연말과 내년 뉴욕증시의 하강 기류에 대한 경고가 월가에 확산, 주식에 대한 공격적인 베팅이 힘들어지는 상황을 감안할 때 은퇴자들의 입지가 더욱 위축된 셈이다.

피델리티는 1일(현지시각) 보고서를 내고 지속되는 저금리 여건과 인플레이션 상승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컴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미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먼저 변동금리 우선주와 금융권 론의 경우 일반적인 채권에 비해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한 충격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의견이다.

특히 석유가스 섹터의 기대 수익률이 크고,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신재생 에너지 섹터 역시 유망하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피델리티는 리츠(REITs, 부동산투자신탁)를 추천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카지노와 쇼핑몰 리츠의 기대 수익률이 높다는 얘기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경제 활동 재개가 느리지만 지속되고 있는 데다 미국 제약사 머크(MRK)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면서 해당 리츠 업계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고조됐다는 것.

마지막으로 피델리티는 배당 수익률이 높은 가치주를 추천했다. 시장 금리 상승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IT 섹터 및 그 밖에 성장주의 하락 압박이 예상되는 반면 가치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관측이다.

여기에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이라면 증시 전반의 한파에도 포트폴리오를 방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피델리티는 강조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업체가 운용하는 피델리티 어드바이저멀티 애셋 인컴 펀드의 포트폴리오에는 금속 스트리밍 업체 휘턴 프레셔스 메탈스(WPM)과 금광 업체 뉴몬트(NEM), 유조선 업체 DHT 홀딩스(DHT) 등이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밖에 캐나다의 쇼핑몰 리츠 업체인 스마트(SRU)와 MLP 엔비바 파트너스(EVA)도 펀드에 편입됐다.

이 밖에 시장 전문가들은 인컴 수입을 올리는 데 목적을 둔 상장지수펀드(ETF)를 추천한다. 연초 이후 수익률을 기준으로 2015년 출시된 그랜트셰어 HIPS US 하이 인컴 ETF(HIPS)가 두각을 나타냈다.

운용 자산 규모가 1억달러를 밑도는 펀드는 블랙록을 포함한 자산운용사들이 판매하는 배당주 펀드와 신용 펀드, 하이일드 본드를 포함한 채권 펀드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펀드는 연초 이후 20%를 웃도는 수익률을 냈고, 최근 1년 사이에도 42%의 운용 성적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했다.

이어 글로벌 X 슈퍼디비덴드 얼터너티브 ETF(ALTY)가 연초 이후 19%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했고, 애로우 다우 존스 글로벌 일드 ETF(GYLD)와 US 에퀴티 큐뮬러티브 디비덴드 펀드시리즈 2027(IDIV)가 같은 기간 각각 16%의 성적을 거뒀다.

 

 

higrace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