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공공형어린이집 7곳이 추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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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선정한 공공형어린이집[사진=김해시]2021.09.30 news2349@newspim.com |
추가 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은 ▲개나리어린이집 ▲꿈따는어린이집 ▲동화어린이집 ▲별뜨랑어린이집 ▲아이맘어린이집 ▲책나무어린이집 ▲흰여울어린이집이다. 이로써 공공형어린이집은 11곳에서 18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어린이집 평가등급 A등급 이상, 1년간 정원충족률 70% 이상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시설 개방성, 운영 안정성, 보육교직원 전문성 등 선정 기준에 따라 평가한 후 경남도보육정책위원회에서 선정하였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3년간 보육교사 급여 상승분, 유아반 운영비, 교육환경 개선비, 보육품질 향상 및 운영활성화를 위한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보육교사는 국공립어린이집 1호봉 이상의 급여를 받는다.
지원기간 동안 품질관리·재무회계 컨설팅, 정보공시 관리 및 보육교직원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의무 참여 등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보육 품질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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