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9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국민을 속인 죄를 물어 봉고파직하도록 하겠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열린 '개발이익 환수제도의 문제와 개선안에 대한 긴급토론회'에서 "이 대표는 '50억 게임'에 참여한 사람을 한참 전에 알고도 숨기면서 '몸통은 이재명'이라고 이야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이재명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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