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양성판정을 받아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A씨가 전날 숨졌다.
또 지난 달 28일 양성확진 판정을 받아 대구가톨릭대학 병원서 입원치료를 받던 B씨가 전날 사망했다.
이들 두 명의 확진환자는 폐렴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입원 환자 누적 사망자는 236명으로 늘어났다.
응급환자 긴급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1.09.24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