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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日对朝代表今东京会晤 中国外长王毅访韩

기사입력 : 2021년09월14일 07:55

최종수정 : 2021년09월14일 07:55

14日,韩国、美国和日本对朝代表东京会晤,商讨重启与朝鲜对话等问题。同一天,应韩国外交部长官郑义溶邀请,中国国务委员兼外交部部长王毅访问韩国,次日举行韩中外长会晤。

左起依次为美国对朝特别代表星·金、韩国外交部半岛和平交涉本部长鲁圭悳和日本外务省亚洲大洋局局长船越健裕。【图片=纽斯频通讯社】

韩美日对朝代表相聚东京

据外交部14日消息,韩国外交部半岛和平交涉本部长鲁圭悳、美国对朝特别代表星·金和日本外务省亚洲大洋局局长船越健裕当天上午在东京举行韩美日对朝代表会晤。随后,韩美对朝代表将举行双边会晤。

韩美日对朝代表有望在会晤中强调三国在朝鲜问题上进行合作的重要性,并协调对朝鲜进行人道主义援助等意见。

韩美对朝代表上月相继在首尔和华府会晤,讨论对朝援助问题。双方认为可在传染病防疫、饮用水和卫生等领域向朝鲜提供援助。

鲁圭悳12日起身前往日本前向媒体记者表示,韩美共同推进对朝人道主义援助合作项目协商取得重大进展。

同时,三国还有望分享朝鲜不久前成功试射远程巡航导弹后的动向和信息。据朝鲜中央通讯社13日报道,朝鲜于11日和12日成功试射新研发的远程巡航导弹。

朝鲜称该巡航导弹射程为1500公里。若属实,导弹可从朝鲜任意地区打击首尔、中国北京和日本东京。

专家认为,与弹道导弹不同,朝鲜试射巡航导弹并未违反联合国安理会对朝决议,因此属强度较低的挑衅行为。即朝鲜在上月公开反对韩美联合军演后,按照预告进行了武力示威,但示威强度有所降低。

也有声音指出,在中国外长王毅14日访韩,韩美日对朝代表东京聚首之际,朝鲜这一举动或在彰显存在感,并通过调节尺度扩大王毅访韩后的"施展空间"。

中国外长王毅访韩

韩国外长郑义溶(左)与中国外长王毅合影。【图片=纽斯频通讯社】

中国国务委员兼外交部部长王毅在相继访问越南、柬埔寨、新加坡后,乘专机于14日傍晚抵达韩国首尔,并将于15日与外交部长官郑义溶会晤。

这将是韩中外长继今年4月在中国厦门举行会晤后,时隔5个月再聚首。也是王毅继去年11月以后,约9个月再次对韩国进行访问。

韩国外交部发言人崔泳杉表示,韩中外长将就两国关系、半岛局势以及地区和国际等共同关注的问题交换意见。在韩中建交即将迎来30周年之际,外交部期待本次会晤成为探索两国关系面向未来的重要契机。

本次会晤也是在美中关系高度紧张的背景下举行。对此,崔泳杉表示,在稳固韩美关系的基础上协调发展韩中关系是韩国政府一贯立场,这种立场并未改变。

分析称,王毅访韩期间或拜会总统文在寅,邀请文在寅在明年2月北京冬奥会之际访华。郑义溶或将呼吁中方为实现半岛无核化并推动韩朝对话重启发挥作用。 

尤其是,考虑到今明两年是韩中文化交流年,韩方可能请求中方批准韩国游戏在华提供服务、韩影在华上映等,为进一步活跃文化内容交流提供协助。此外,中国国家主席习近平访韩事宜也可能成为本次外长会晤的议题之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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