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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中国国际食品餐饮博览会举行 韩国美食闪亮登场

기사입력 : 2021년09월13일 11:15

최종수정 : 2021년09월13일 11:15

2021(第六届)中国国际食品餐饮博览会(以下简称"食餐会")10-12日在湖南省长沙市启幕。

活动由由商务部与湖南省人民政府共同主办,商务部流通产业促进中心、湖南省商务厅、湖南省工业和信息化厅、湖南省粮食和物资储备局、长沙市人民政府承办。

2021中国食餐会现场。【图片=中国国际视频餐饮博览会提供】

湖南省人民政府副省长陈飞出席开幕式并宣布食餐会开幕。商务部流通发展司副司长张祥、湖南省人民政府副秘书长陈献春出席开幕式并致辞。坦桑尼亚大使姆贝瓦·凯鲁基、英中贸易协会中国区总裁赵汤视频致辞。各省(区、市)商务主管部门代表参加巡馆和开幕式。 

陈献春在致辞中表示,湖南是物产资源丰富的"鱼米之乡",近年来,湖南省委、省政府高度重视食品餐饮产业发展,研究出台了一系列鼓励食品餐饮产业创新发展的政策措施,食品餐饮产业发展取得明显成效。食餐会举办5年来,展览面积由2016年的4万平米扩大至2020年的10万平米,参展企业由791家增加至2060家,累计订单超过160亿元,市场化招展占比上升到80%,累计有50多个国家和地区的企业参展,在推动食品餐饮产业上下游产业链贯通、扩内需促消费等方面发挥了积极作用。

张祥在致辞中表示,我国统筹疫情防控与经济社会发展,取得了积极成效。同时,我国经济运行稳中向好,居民消费已成为经济增长的主要动力,食品餐饮行业不断转型优化,在经营主体、服务模式、服务内容等方面都发生了新变化。

2021中国食餐会韩国馆。【图片=中国国际视频餐饮博览会提供】

据了解,本届食餐会为期3天,以"促进消费,创新发展"为主题,展览总面积8万平米,共吸引了国内18个省(区、市)1800余家企业参展、近万家企业采购。同期,还将举办创新发展峰会、第二届中国餐饮数字化发展大会、"中华美食荟"餐饮技能展示、2021中国咖啡冲煮大赛西南部决赛等30多项专题活动。

食餐会经过五年的培育,市场化、专业化、国际化水平有了显著提升,在推动食品餐饮产业上下游产业链贯通、扩内需促消费等方面发挥了积极作用,已逐步发展成为展览展示国内外食品餐饮行业新技术、新产品、新成果的重要窗口,推进食品餐饮行业产业化、现代化的重要平台。

2021中国食餐会韩国馆。【图片=中国国际视频餐饮博览会提供】

纵观博览会各展区,来自全球各地的美食汇聚长沙。韩国馆带来了琳琅满目的韩国本土美味食品,参鸡汤、鱼糕、海鲜、乌冬面、泡菜、冷面、柚子茶等,展台现场举办韩国MICE旅游支持政策,展示韩国饮食及文化特色。

"东方明珠"香港,是亚洲的葡萄酒贸易及分销枢纽,拥有葡萄酒贸易的丰富经验。香港馆展示的洋酒、葡萄酒、威士忌等,让消费者尽情体验香港中西文化荟萃的精髓。

另外,为期3天的2021(第六届)中国国际食品餐饮博览会闭幕。截至12日下午3时,共有15.6万人次打卡此次美食盛会,1800余家参展企业和3万多专业买家通过此次盛会,洞察食餐消费的新机会,实现资源的对接,达成贸易交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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