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의회는 추석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힘들어진 사회복지시설 위문 릴레이에 나선다. 김용집 시의회 의장과 조석호‧정순애 부의장, 상임위원장단이 오는 16일까지 지역자활센터, 아동복지시설 등 9개 시설을 방문한다.시의원들은 코로나19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적어 소외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용집 의장은 8일 남구 서동에 위치한 '분도와 안나 개미꽃동산'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광주시의회] 2021.09.08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