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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对朝代表:讨论对朝鲜进行人道主义援助

기사입력 : 2021년08월31일 07:43

최종수정 : 2021년08월31일 07:43

当地时间30日,美国国务院对朝政策特别代表星·金表示,与韩国外交部半岛和平交涉本部长、对朝代表鲁圭悳讨论了对朝进行人道主义援助等问题,并表明期待朝鲜回应的立场。

韩国外交部韩半岛和平交涉本部长鲁圭悳(右)和美国对朝特别代表星·金合影。【图片=外交部提供】

星·金当天在美国华盛顿国务院办公大楼与到访的韩方对朝代表鲁圭悳会晤,并在面对记者媒体采访时作上述表述。

星·金说,我们不仅对朝鲜当地情况交换了意见,还就包括人道主义援助等在内的各种想法和构想进行了沟通。我们再次确认了要通过外交渠道实现半岛完全无核化的承诺,期待得到朝鲜的回应。

鲁圭悳表示,我们共同分析了朝核问题等半岛局势,并讨论有助于半岛和平进程早日重启的各种方案。此前一直与美方就两国可共同推进的对朝鲜人道主义援助和南北合作等进行了协商,本次会晤我们进行了后续协商,日后还会保持紧密沟通。

鲁圭悳强调,韩国政府在韩美紧密的合作下,正密切关注朝鲜大规模杀伤性武器(WMD)相关动态。

分析认为,鲁圭悳可能针对国际原子能机构(IAEA)有关朝鲜有迹象重启宁边核设施的报告予以回应。

鲁圭悳说,本次会晤中,韩美一致认为朝核问题是在维持半岛和平稳定的情况下,通过外交和对话渠道急需解决的问题。此外,韩国政府强烈谴责最近发生在阿富汗的恐怖袭击,在此向遇难者和遗属表示深切慰问,愿伤者早日康复。

韩美对朝代表仅做简短发言,并未回答记者提问。有声音指出,星·金发言再度确认了拜登政府的基本原则,即通过外交途径解决朝核问题,也可以看作试图通过人道主义援助扭转与朝鲜的胶着局面。

据悉,双方会晤中还对国际原子能机构针对朝鲜有迹象重启核设施的报告商讨应对方案。

这是鲁圭悳与星·金继23日在首尔举行会晤后,时隔一周再聚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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