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중·러 정상 "아프간 외세 개입 반대..테러와 마약엔 공동 대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내정 간섭 및 외세 개입 반대에 한 목소리를 냈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아프간 사태와 탈레반과의 테러 위협 대응 문제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중국 관영 매체와 러시아 크렘린궁이 각각 발표했다. 

중국 CCTV 등 관영매체들은 이날 시주석이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아프간의 독립과 정통성을 존중해야 하며 내정간섭과 외세 개입에 반대하는 중국의 입장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는 텔레반 등 모든 아프간의 정파들이 테러 세력과의 연계를 단절해야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도 공감을 표시하며 함께 노력해가기로 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크렘린궁 역시 두 정상이 아프간에서의 테러리즘과 마약 밀매 위협과 싸우기 위한 노력을 함께 강화해나가기로 했으며 아프간의 안정을 해치는 외세 개입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통화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의 주요 7개국(G7)이 탈레반과 아프간 사태에 공동 대응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G7 정상들은 전날 화상 긴급회의를 통해 탈레반이 오는 8월 31일 이후에도 아프간을 떠나려는 사람들의 안전한 출국을 보장할 것과 향후 인권및 국정 운영에 있어서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과 러시아 정상은 이번 통화를 통해 외세 개입 반대라는 명분으로 미국 등 서방국가들이 아프간 탈레반 세력에 대한 영향력 및 개입 여지를 확대하는 것을 견제하고 나선 셈이다. 이와함께 테러 및 마약 밀매 차단이라는 아프간에 대한 양국의 관심사에도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악수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좌)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2019.06.05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